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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동자의 손으로 전태일 3법 만들자

by 홍보부장 posted Sep 11,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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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jpg정재범 부산대병원지부장이 전태일 3법 국민동의청원에 참여했다. 


보건의료노동자의 손으로 전태일 3법 만들자


보건의료노조가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아 전태일 3법 입법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전태일 3법 입법 투쟁은 민주노총 제2차 중앙위원회에서 하반기 총력 투쟁을 결의한 사항으로, 근로기준법 11조와 노조법 2조 개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태일 3법 제정을 위해 지난달 26일 시작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11일 오후 기준으로 8만 명에 달하는 동의수를 기록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조합원에 비례한 조직 목표를 설정해 지부별로 전태일 3법 입법 청원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각 지역본부별 실천단을 두고 본부·지부별 수립한 활동계획에 따라 교육선전과 입법발의 조직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지부는 청원 홍보를 위해 중식 선전전과 순회를 비롯, 다양한 방식의 청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인 새봄지부에서 특히 적극적인 입법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부천성모.jpg

부천성모병원지부 간부들이 전태일 3법 입법청원운동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jpg

전북대병원지부에서 입법청원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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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새봄지부 조합원들이 전태일 3법 입법발의원동 실천단 수첩을 들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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