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1일 비상전국지부장회의에서
의약분업 실시에 대한 특별결의 채택

- 병원협회·의사협회 등은 병원휴진 조치를 철회하고, 의료개혁에 동참하라 -


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차수련 41세)은 138개 병원 3만 5천명이 강비한 전국산별노동조합으로서 보건의료노동자의 요구실현과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병원개혁 의료개혁에 앞장서 왔다.

2. 보건의료노조는 사흘째 계속되는 의사단체가 병원집단휴진 및 폐업으로 인해 전국민의 건강권이 위태롭게 되는 현 상황에 대해 우려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21일 오후 1시부터 비상 전국지부장회의를 명동성당에서 갖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약분업은 예정대로 7월 1일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의사협회·병원협회는 병원 휴진 조치를 철회하고 의약분업 정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붙임자료】: 보건의료노조 전국지부장회의 특별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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