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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보건의료노조 보건복지부 앞 규탄 결의대회

by 교선실장 posted Aug 26,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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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 개최(2013. 8. 27)

 

진주의료원 재개원!, 영리병원 도입 저지!

보건복지부 규탄,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 개최

8월 27일 오후 5시부터 보건복지부 앞에서 1,300명 규탄 집회 예정

 

○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8월 27일 오후 4시50분부터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 영리병원 도입 저지! 보건복지부 규탄!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이번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에 즉각적으로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최근 박근혜 정부가 지난 이명박 정부에 이어 다시 영리병원의 빗장을 열려는 시도를 강력 규탄할 예정입니다.

 

○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진주의료원이 담당해온 공공의료서비스가 중단됨으로 인해 받는 경남도민의 고통도 큰 상황입니다. 공공의료사업을 포기한다는 비난이 두려워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의 장애인치과·장애인산부인과 장비를 민간병원으로 옮기기는 했지만, 그에 따른 시설과 인력 등을 갖추지 못해 사실상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병동 운영과 보호자없는 병동 운영도 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진주의료원이 담당해온 공공의료서비스는 사실상 실종 상태입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국정조사 결과에서 밝혀진 바대로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또한 최근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에 중국 의료법인 도입 승인을 검토하는 것을 비롯하여 끊임없이 영리병원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영리병원 도입은 의료기관의 영리행위를 더욱 부추기고, 간강보험 제도를 위협함으로서 한국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게 될 대재앙이 될 것이 자명한 일입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박근혜 정부의 영리병원 도입 시도를 강력 규탄할 것이며, 총력 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선포할 것입니다.

 

○ 이 자료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홈페이지(www.bogun.nodong.org) <성명․보도자료>란에 올려져 있습니다.

 

 

2013년 8월 2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참고자료> 결의대회 기획안

 

진주의료원 재개원! 영리병원 도입 저지! 보건복지부 규탄!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

 

▶일시: 2013년 8월 27일(화) 16:50 ~ ▶장소: 보건복지부 앞

일정

내용

16:50 ~ 17:00

자리 정돈

17:00 ~ 17:10

대회사: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17:10 ~ 17:15

규탄사1>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및 지역거점 공공병원 확대 강화 촉구 - 안외택 울산경남지역본부장

17:15 ~ 17:20

규탄사2> 영리병원 도입 저지 규탄 발언 - 유숙경 인천․부천지역본부장

17:20 ~ 17:30

문화 공연( ‘맥박’ )

17:30 ~17:35

연대사(무상의료 운동본부 대표)

17:35 ~ 17:45

총력투쟁 선포문 낭독: 지역본부장

17:45 ~ 17:50

상징의식 - 선포문

17:50 ~ 17:55

전체 율동(우리는 가지요)

17:55 ~ 18:00

마무리(파업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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