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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강동경희대병원지부 첫 임단협 밤샘 조정회의·교섭 끝 합의

by 홍보부장 posted Nov 13,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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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동경희대병원 앞 공터에서 파업전야제가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 강동경희대병원지부가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12일에서 13일까지 조정회의와 교섭을 밤새 벌인 끝에 합의에 다다랐다. 이번 임단협 합의사항에는 임금 인상과 각종 수당 신설을 비롯해 비정규직 정규직화, 인력충원, 시간 외 근무 분단위 산정과 각종 위원회에 노동조합 참여 등의내용이 담겼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부속 종합병원으로, 지난 6월 3일 강동경희대병원지부가 설립돼  올해 처음으로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다. 12일 2차 조정회의를 맞아 지부는 파업전야제를 코로나 19 여파로 100인 미만으로 3차례 나눠 진행했다. 1부는 3교대 데이 근무자 퇴근 시간에, 2부는 통상 근무자 퇴근 시간에, 3부는 나이트 근무자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했다. 이날 파업전야제에는 처음 전야제를 경험하는 지부의 간부 및 조합원을 비롯해 나순자·장원석·송금희 보건의료노조 9기 지도부 선거 후보와 같은 지역의 강동성심병원지부, 같은 재단의 경희의료원지부에서 함께 참여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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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동경희대병원 앞 공터에서 파업전야제가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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