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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24일 전국 간부 서울 총집결!

by 교육선전실 posted May 20, 200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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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투쟁 시작을 알리는 전 지부 간부 상경투쟁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 서울 도심과 병원 현장 곳곳에서 전개된다.


전국에서 상경한 보건의료노조 300여명의 간부들은 광우병 쇠고기 반대, 의료 영리화 정책 저지, 2008 산별교섭 승리, 인력 확보 쟁취 등 우리의 요구를 사회적으로 쟁점화 시키는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대정부 투쟁, 대국민선전전, 현장 순회 및 투쟁, 토론회 참가,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합 등 다양한 일정이 계획돼 있다.

 

민주노총 현장대장정, 현장에서 조합원 직접 만날 예정


이석행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현장 대장정도 여기에 가세한다. 지난 4월 10일부터 언론노조,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등 7개 연맹을 순회한 민주노총 현장대장정단은 22일부터 보건의료노조 산하 지부 순회와 간부 상경투쟁에 결합하며 투쟁 승리에 힘을 모아나간다.

정부 공공부문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순회는 서울지역본부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산별교섭 결과 따라 문제병원 책임 묻겠다!

한편, 두 차례 무산 끝에 열린 산별교섭 상견례가 사용자협의회 공동대표의 무단 퇴장으로 교섭 도중 중단되는 등 산별교섭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투쟁도 함께 전개된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1일 열리는 4차 산별교섭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산별교섭에 불참하거나 산별교섭의 원만한 진행을 가로막는 특정 병원에 대해서는 상경투쟁 일정을 바꿔서라도 반드시 4만 조합원의 분노를 보여주기로 했다.

 

간부 상경투쟁 기간 서울지역본부는 전 지부 철야농성을 비롯해 현장 순회, 조출 선전전 등을 진행하며 2008년 교섭과 투쟁 시작을 조합원에게 적극 선전하고, 현장 투쟁의 열기를 모아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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