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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22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산별대장정 선포식 기자회견 현장

by 교육선전실 posted May 23, 200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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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22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및 의료사유화 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이어 보건의료노조 산별대장정에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동안 이석행 위원장과 함께 하는 민주노총 산별대장정투쟁과 보건의료노조 간부상경투쟁을 결합시켜 2008 대정부 투쟁 포문을 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 사회적 의미와 역할 △필수유지업무제도와 대체근로 허용 문제점 △병원 인력확보와 의료기관 평가제도 개선투쟁 중요성 △이명박 정부 의료영리화정책 문제점 등을 밝혀 사회적으로 쟁점화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이후 대정부 집회와 면담 투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에서 3백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보건의료노조 간부상경투쟁은 첫날 22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명박 정권이 밀어붙이는 공공부문 구조조정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 일환으로 원자력의학원과 보훈병원 현장순회 및 간부간담회, 오후 7시 촛불문화제 참가, 오후 9시 간부상경투쟁 출정식, 산별교섭 정상화와 불성실교섭 사용자 규탄을 위한 1차 병원로비농성투쟁이 진행된다.

 

간부상경투쟁 둘째날인 23일에는 오전 조출 선전전, 오전 10시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국회 토론회, 오후 3시 미국 쇠고기 협상책임자 파면 촉구와 의료 영리와 저지 등을 위한 보건복지부화 청와대 앞 집회, 오후 8시 현장순회와 산별교섭 정상화와 불성실교섭 사용자 규탄을 위한 2차 병원로비농성투쟁이 전개될 예정이다.

 

간부상경투쟁 셋째날인 24일에는 오전 10시 2008 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간부 결의대회, 11시 민주노총 단위사업장 대표자 결의대회 참가, 오후 1시 영등포역에서 미국산 쇠고기 병원급식 반대 및 의료 영리화 반대 대국민 선전전, 오후 4시 민주노총 공공부문 사유화저지 공공성강화 총력투쟁 결의대회 참가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부상경투쟁은 본격적 산별교섭과 현장투쟁, 대정부투쟁 시작을 알리고, 보건의료노조 5월말~7월 총력투쟁 포문을 여는 투쟁이다.

 

<출처: 민주노총 노동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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