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남지역본부
2008년 보건의료노조 조합원하루교육이 지난 3월 18일 울산경남지역본부부터 시작됐다.
울산경남지역본부는 18일부터 20일, 25일부터 28일까지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3층 대강당에서 총 7일간 진행된다.
조합원하루교육 첫 날인 3월 18일에는 약 150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가했다.
안외택 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하루교육을 3년 동안 못했다가 올해 다시 시작하는 만큼 집중해서 잘해보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울경본부의 친화력과 산별노조 더 큰 도약을 위해 어렵지만 조합원들과 함께 2008 투쟁 힘있게 나아가자”고 힘차게 말했다.
이어 홍명옥 위원장의 힘찬 영상메시지와 이미숙 부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울산경남지역본부
방기원 교육선전실장은 [2008 정세와 산별투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는데 참가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조합원은 “교육이 너무 좋아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교육 후 소감을 말했다.
오후교육으로는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3년 만에 다시 새롭게 힘찬 조합원하루교육을 준비한 울산경남지역본부 동지들의 하나하나의 눈빛은 2008 투쟁의 힘찬 승리를 결의하는 자리이고 시작이었다.
2008년 3월 20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