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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조합원 고용승계 거부한 두메외식(주)과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는 전남대병원 규탄

by 보건의료노조 posted Apr 15, 200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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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3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화순 전남대병원 환자식당 조합원 원직복직 쟁취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이 자리에서 보건의료노조는 환자식당 노동자 가운데 조합원 13명에 대해서만 고용승계를 거부한 채 집단해고한 두메외식(주)과 간접고용 비정규직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는 전남대병원을 집중 규탄하고, 산별노조인 보건의료노조에서 책임지고 투쟁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보건의료노조는 투쟁선포식에 앞서 전체 120여개 지부에서 일제히 화순 전남대병원장과 두메외식(주) 대표이사에게 항의공문 보내기 투쟁을 전개했고, 4월 11일에는 홍명옥 위원장이 두메외식(주) 대표이사 면담과 화순 전남대병원장 면담을 각각 추진해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화순 전남대병원에 속속 집결한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플래카드와 피켓, 구호종이를 들고 선전전을 벌였고, 오후 5시 30분부터 투쟁선포식 집회를 개최했다.

 

전국 곳곳에서 달려온 참가자들은 화순 전남대병원과 두메외식(주)의 횡포에 분노하면서 13명 조합원들의 원직복직을 쟁취할 때까지 산별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투쟁물품과 투쟁기금도 전달했다.

 

이어 화순군 내 국민은행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면서 화순 전남대병원과 외주용역업체의 횡포와 노조탄압 사실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냈다.

 

2008년 04월 11일 @ 보건의료노조 조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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