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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나흘째 … 국회, 청와대 앞에서 피켓 시위 이어져

by 선전부장 posted Sep 11,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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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를 비롯한 범노동시민사회단체는 9월 11일  '의-정 합의안 폐기,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촉구 공동행동'을 나흘째 이어가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8일부터 매일 오전 11시30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앞에서 선전전을 펼치고 있으며 공공운수노조, 참여연대, 무상의료운동본부 등은 광화문과 청와대 인근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사협회와 당정간의 합의안이 국민을 배제한 졸속 야합의 결과라고 비판하며 즉각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 의사집단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독점하는 행태를 꼬집으며 지금부터 전 사회적 논의로 공공의료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인천부천지역본부 등 수도권 지역의 지부장과 현장 간부들과 함께 거리두기 피켓 시위, 현수막 선전전 등을 펼쳤다. 또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도 국회 앞을 찾아 '의정합의 무효, 공공의료 강화'의 목소리를 보탰다. 


보건의료노조와 범노동시민사회단체는 오는18일까지 피켓시위 등 선전전을 지속할 예정이며 동시에 '공공의료 강화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청원하기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593 "코로나 안정될때까지 공공의료 관련 논의는 중단한다고요? 말도 안됩니다.당장 시민과 함께 공공의료 강화 정책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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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국회 앞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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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국회 앞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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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국회 앞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도 함께 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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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광화문 인근 심평원노조 , 한국노총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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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청와대 앞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공공의료·의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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