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재벌의 편에 서서 영리병원을 지지하고, 독재정권 미화에 앞장섰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100년 적폐 청산을 위한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매일 민주노총 산별 대표자가 릴레이로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오늘은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1인시위에 함께했으며, 적폐를 끊어내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노동자 착취와 민중 탄압에 앞장선 수구 적폐언론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일 "'반통일 분단 고착, 독재정권 비호, 재벌 편향, 영리병원 지지' 보건의료노동자의 이름으로 조선일보⦁동아일보의 청산을 선언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으며, 언론 적폐 청산 포스터를 게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들 적폐언론에 대한 조직적인 취재 거부, 시청거부, 구독취소 및 절독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이 '100년 적폐' 끊어내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