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앙자료



[돈보다 생명을] 제39호(10/24)

by 총무실1 posted Oct 24, 2011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10월 21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였다. “모두가 건강한 서울” “건강격차 없는 서울”만들기 서울시장 선거 정책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서울시는 구별로 1개 이상의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추지하여 환자 간병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고 ▲서울시민이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보장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보건의료예산 확충하며 ▲서울시민을 위해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현안문제를 검토하여 적극 해결 ▲참여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민, 병원노사가 참여하는 ‘서울시 보건의료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 등을 담고 있다. 양측은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낮12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후보 선거대책본부와 정책협약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광역단체장으로 출마한 야권단일후보와 <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기> 정책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결과 현재 관련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