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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운영위원회에서 발생한 성폭력 및 폭력행위에 대한 성명서-확대간부수련회참가자 일동

by 경기본부 posted May 13,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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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운영위원회에서 발생한 성폭력 및 폭력행위에 대한

성 명 서

지난 5월 2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7차 운영위원회에서 발생한 성폭력 및 폭력적 행위에 대해 해당 가해자 (허00, 김00, 송00)의 공개사과 및 징계처리를 강력히 요청한다.


지난 운영위에서 남성간부들이 본인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회의 자료를 집어던지고, 의석을 이탈하여 여성인 본 본부의 본부장을 둘러싸고 고성을 질러 이를 피해 나가려는 본부장을 막고 지속적으로 위협한 행위는 명백한 성폭력이며 폭력적 행위이다.

본 본부는 이 사건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최소화하고, 경기도본부 내에 존재하는 여러 이견들 속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의 공식적 단위와 절차를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하지만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홈페이지,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 총연맹 홈페이지 등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사무실에 계속적으로 허위사실이 유포 되고 악의적 글들과 피해자의 이름이 문제의식 없이 공개되는 것을 보면서 조직 내 발생한 성폭력 사건 처리에 대한 사고와 관점이 미흡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조직은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능한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최소한의 원칙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


본 본부는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의 여러 정치적 입장들과 연계시켜 성폭력 사건을 왜곡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본 본부는 이번 사건이 내부의 권력싸움에 이용되고 변질되는 것에 대해 철저히 경계함을 밝히며 성폭력 그 사건 자체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또다시 이러한 행위를 하는 자들은 2차 가해자들로서 반드시 그에 응당한 책임을 물어 나갈 것임을 또한 경고한다.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확대간부수련회 참가자들은 본 본부장의 성폭력 및 폭력적 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성폭력 및 폭력적 행위 가해자들의 공개사과와 징계처리를 요구한다.


2.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 및 2차 가해를 중단할 것과 2차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처리를 요구한다.

 

3. 여성간부에 대한 성폭력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서 양성평등과 상호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 할 것을 요구한다.


4. 폭언과 폭력적 위협행위가 만연해 있는 회의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역시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3년 5월 13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확대간부수련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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