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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앞에서는 협의, 뒤에서는 노동조합 탄압!

by 부산대학교병원지부 posted Mar 11,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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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협의, 뒤에서는 노동조합 탄압!!

- 앞에서는 퇴직수당 노사간 협의하자고 해놓고 뒤에서는 노동조합 탈퇴 종용..

- 단, 며칠사이에 노동조합 탈퇴서만 20장...

노동조합의 탈퇴와 가입은 자유이다. 하지만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달 평균 탈퇴인원이 20명 내외 이었던 우리 노동조합에서 갑자기 이틀 사이에 21명이나 탈퇴서를 제출했다.. 그것도 대부분 FAX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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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상히 여겨서 사실관계를 알아보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몇몇 팀장들이 과반노조를 무너트려야 직원 찬반 투표를 통해 퇴직수당을 폐지 할 수 있다면서, 노동조합 사무실에 직접가면 탈퇴하기가 어려우니 FAX로 탈퇴서를 제출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한다. 또한 친절하게도 총무팀 노무담당자는 노동조합 탈퇴방법을 자유게시판에 게시하고 있다.

 

과연 누구를 위해 퇴직수당 폐지를 반대하는가??

노동조합이 퇴직수당을 지키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합원 및 직원들의 소중한 임금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병원장 면담시 정대수 병원장은 방만경영에서 우리병원만 벗어나지 못해 자신의 위신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지만, 병원장 일개 개인의 위신보다는 전체 직원들의 임금이 더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조합원들만 잘먹고 잘살자고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비록 노동조합을 싫어하고, 탄압하는 일부 중간관리자들의 임금도 소중하기에 함께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우선 퇴직수당 폐지에 합의하고 그 사이에 보상책을 마련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것처럼 어리석은 논리는 없다.

폐지에 합의하는 순간 보상책은 사측이나 정부가 정해놓은 방침대로 정해질 것은 너무나 뻔한 이치일 것이다.

사측안대로 하자면 2014.12.31. 퇴직수당은 폐지된다. 병원장은 보상책이 미흡하면 퇴직수당 폐지를 실시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기획재정부에 보고한 사항을 과연 병원장이 시행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이번 사태와 관련한 병원장의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없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퇴직수당과 관련한 어떠한 대화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번 일에 앞장서고 있는 간호부 몇몇 팀장들은 노사관계를 파탄내는데 일조하고 있기에 향후 이번일에 앞장선 사람이 간호부장으로 임명된다면 노동조합은 끝까지 반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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