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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새마을금고를 직원들 품으로!!

by 부산대학교병원지부 posted Mar 11,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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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를 직원들 품으로!!

- 그동안 일반직원들의 무관심속에 새마을금고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없어!!

- 최근 새마을금고 조직개편에 따른 수익사업팀 신설

- 새마을금고 회원 1/3동의로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 / 새마을금고 임원 교체

그동안의 새마을금고 운영 실태를 보면, 전임 병원장시절 새마을금고에서 전 직원들에게 근로자의 날 및 개원기념일에 지급해주던 백화점상품권을 병원장 지시 한마디로 인해 중단시켜 버렸다. 아울러 서원통상과의 8년 계약 또한 회원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추진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현 병원장의 의중에 따라 조직을 개편해서 원내 각종 수익사업을 직영으로 바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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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를 신용사업팀(여신담당)과 수익사업팀(편의점, 장례식장, 상업시설 관리)으로 개편해서 앞으로는 원내의 각종 상업시설물을 새마을금고가 직접 운영하면서 그 수익금을 직원 복지 및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배당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원내 각종 수익사업을 활성화해서 직원 복지 및 회원들의 배당금 충당에 쓴다고 하니 그 구상이야 나쁘지는 않다. 그런데 이번 개편안 시행에 앞서 여러 가지 우려가 앞선다. 우선 서원통상과의 계약문제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전임 박남철원장 당시 서원통상과 원내 각종 편의점 및 장례식장 등의 운영권에 대해 8년이라는 기간을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현재 서원통상과의 잔여 계약기간에 대한 법적문제를 어떻게 해결한 것인지가 당장에 문제로 지적된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만약 직영으로 했을 때 과연 지금 서원통상으로부터 받는 임대수익보다 더 많은 수익금을 확보할 수 있을까 하는 점도 검토가 필요하다.

 

사실 새마을금고는 출자를 한 회원들의 것이지 병원장의 것은 아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들이 걸려있는 사항을 그동안 병원장 한마디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은 새마을금고 이사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새마을금고 이사장 직무대행은 간호부장이다. 새마을금고는 출자한 회원들의 것이지 병원장의 것은 아니다. 따라서 향후 새마을금고의 투명한 운영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이사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 노동조합에서는 새마을금고를 직원들 품으로 돌려주려 한다. 그 시작을 위해 노동조합에서는 새마을금고에 출자한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 할 것이다. 조합원, 비조합원 상관없이 새마을금고에 출자한 모든 임직원들은 임시총회개최 동의서에 적극적으로 서명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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