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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자료



(부산대)2014년 3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by 부산대학교병원지부 posted Mar 11,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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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2등급 해소방안, 계절휴가 하반기 사용, 하계휴가비 50% 지급, 직원 편의시설 확충,

직원식당 식사 질 개선 등 시급한 현안 많아..

2014년 9월 29일(월) 3분기 노사협의회가 개최 될 예정입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번 파업 현장에서 나왔던 “우리의 요구”를 중심으로 지금 우리 병원에서 필요한 중요한 현안들을 요구할 것입니다.

지난번 양일간 진행된 파업의 현장에서 작성한 “우리의 요구”는 우리 조합원들이 그동안 꼭 필요하지만 해결되지 않아, 애태웠던 현장의 문제 해결이 얼마나 절실한지 깨닫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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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은 앞으로 노사협의회를 비롯한 임·단협 교섭, 직원고충처리위원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의 요구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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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열망하는 것,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나, 탈의실, 휴게실, 수유실, 샤워실, 어린이 집 신설 및 개선

가슴으로 다가가는 고품격 병원을 지향한다는 부산대학교병원입니다. 그런데 정작 아미동병원에는 직원들이 맘 놓고 쉴 수 있는 공간하나 없습니다. 심지어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및 병동 여사님들은 최소한의 옷 갈아입을 공간마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여성근로자 비중이 높은 병원에서 직원 및 내원객을 위한 수유실 하나 없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병원의 외형은 크게 성장 했지만, 직원들을 위한 공간은 없습니다.

조만간 있을 kt 서부산지사 매입을 통해 이번에는 반드시 직원 및 내원객을 위한 편의공간 확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양산의 어린이집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시설도 매우 위험합니다. 직원들의 수요에 맞출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 집 꼭 필요합니다.

둘, 직원식당 식사 질 개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직원들의 오랜 소망인 맛있는 직원식당 가질 수 있도록 합시다.

아미동 병원은 조리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식사 질이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사 질 개선은 사용자의 의지의 문제이지 불가능한 문제는 아닙니다.

 

※ 아직 사용하지 못한 계절휴가의 하반기 사용, 지급받지 못한 하계휴가비 50% 지급, 전산 통합 후 준다는 전산직 9명 6급 전환, 경조사 휴가 중 결혼휴가는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사용 등 우리에게 필요한 요구를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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