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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공단의 분열책동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by 선전부장 posted Apr 15,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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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분열책동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415일 오전 문자 및 내부전산망에 김재승 행정지원실장 이름으로 올린 글의 주요 내용에 대한 보훈병원지부의 입장입니다.

 

1. 산별노조(보건의료노조) 개입으로 병원지부와 정상적인 대화나 원활한 협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317() 1차 산별현장교섭(상견례)를 시작으로 414() 5차 산별현장교섭까지 교섭장소에는 한 차례도 나오지 않고 정상적인 대화나 원활한 협상이 이뤄지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공단이야 말로 교섭에 나와 교섭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라며 교섭에 나오지 않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공단에 있습니다.

 

 

2. 4급직원 당사자를 대상으로 지난주부터 개별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

-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은 근로기준법 94조 규칙의 작성, 변경절차에 근거하여 반드시 과반수노조의 동의가 필요함에도 보훈병원지부를 무시한체 공단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일방적인 성과연봉제 개별동의서 작성과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을 담은 문자를 보낸행위에 대해 즉각 중단 할 것을 경고한바 있습니다. 사측의 현장탄압과 서명강요에 맞서 법적대응이 불가피함을 다시금 경고합니다.

 

 

3. 노조에서 주장하는 대다수 조합원이 반대한다는 의견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힙니다.

- 우리는 이미 45일 집회에서 조합원들의 분노와 의지를 보았습니다. 로비를 꽉 채워주신 조합원들의 분노의 함성을 듣지 않는 사측은 당장 귀를 열고 정부에 병원에서의 성과연봉제 부당함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4. 성과연봉제 대상자가 4급까지만 하면 안 될 이유가 있습니까? 보건의료노조에선 성과연봉 대상자가 추가 확대되길 원하십니까? 추가 확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게 잘못인가요?

- 공단측 주장대로 성과연봉제가 4급만을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하더라도 5, 결국에는 전 직원까지 확대될 것이 분명합니다. 공단의 말대로 4급까지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짓말임을 모든 조합원이 알고 있습니다.

 

 

5.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진정 직원들이 원하는 바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길 제안합니다.

- 공단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강압적인 방법들이 자유로운 의견 수렴일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45일 보훈병원지부 총력투쟁결의대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진행했습니다. 보훈병원지부는 노조의 방식으로 조합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6. 산별노조(보건의료노조)의 개입은 병원지부의 의지입니까? 성과연봉 확대 저지를 위해 보훈병원지부 대표권한 주신건 아닌지요? 우리의 일을 왜 산별노조(보건의료노조)에 서 나서서 좌지우지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보훈병원지부는 지난 33일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성과연봉제를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막으라는 의결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보훈병원지부의 의지이고 조합원들의 결정사항입니다. 그리고 보건의료노조는 산별노조입니다. 우리 보훈병원지부는 산별노조의 지부로 별개의 조직이 아닙니다. 이런 기본 노조운영원리조차 모른 채 산별노조와 보훈병원지부를 가르는 공단의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조합원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낸 노동조합을 또 다시 흔드는 행위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7. 노조 집행부에서도 명분에 갇혀 마냥 반대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직원들의, 조합원들의 의견이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조치를 취하길 기대해 봅니다.

- 이번 4.13 20대 총선은 정부의 반노동자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질책으로 끝났습니다. 정부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해 총선에서 사실상 정치적 파산선고를 받았듯이 사측 또한 조합원들의 분노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이사장과 공단 또한 준엄한 심판이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이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파악해서 걸맞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은 이사장과 공단입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을 대표하여 조합원의 근로조건을 향상시키는 등의 조합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이에 공단이 아무런 명분없이 다만 정부의 도입하라는 말 한마디에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성과연봉제 도입에 맞서 우리 조합원들을 위하여 보훈병원지부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노조는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가는 공단의 일방적인 문자 및 내부전산망 글 게시를 중단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공단의 이러한 행위는 노조법 제91조에 명시되어 있는 노조활동 지배, 개입의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함을 알려드립니다. 허위 사실 문자 유포에 이어 또 다시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김재승 행정실장을 규탄하고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사측의 조합원을 분열시키려 하는 행위와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마시고 성과연봉제를 강행하는 정부와 공단을 향해 진정한 현장의 여론이 무엇인지를 보여줍시다. 보훈병원지부는 현장과 함께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20164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보훈병원지부 투쟁본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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