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교섭, 교섭회피, 개악안고수
경상대 병원 파업8일차, 사태해결 진척없어
파업참가자 불이익등 병원측의 노조탄압 행태 계속된다면 강도 높은 투쟁에 직면..
현행 단체협약보다 후퇴되는 개악안을 여전히 들이밀며 노조에서 수용하기를 강요하고 작년 합의된 사항조차 번복하는 신뢰를 떨어뜨리는 태도를 보여 이런 병원측의 무성의가 교섭의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경상대병원의 노사가 파국으로 치달으며 파업에 돌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현재 파업이 해결되지 않은 채 장기파업으로 가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병원측의 불성실교섭 태도 때문이며 이는 타결 직전까지 개악안 고수, 병원장의 단체교섭 참가거부, 파업참가 조합원에 대한 불이익으로 노조 조직력 훼손하여 노동자의 파업을 방해하려는 노조탄압 의도 때문이다.
7월 8일(목) 부터 집회, 가두행진 시작
7월 9일(금) 오후 7시 연대의 밤
경상대 병원 파업8일차, 사태해결 진척없어
파업참가자 불이익등 병원측의 노조탄압 행태 계속된다면 강도 높은 투쟁에 직면..
현행 단체협약보다 후퇴되는 개악안을 여전히 들이밀며 노조에서 수용하기를 강요하고 작년 합의된 사항조차 번복하는 신뢰를 떨어뜨리는 태도를 보여 이런 병원측의 무성의가 교섭의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경상대병원의 노사가 파국으로 치달으며 파업에 돌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현재 파업이 해결되지 않은 채 장기파업으로 가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병원측의 불성실교섭 태도 때문이며 이는 타결 직전까지 개악안 고수, 병원장의 단체교섭 참가거부, 파업참가 조합원에 대한 불이익으로 노조 조직력 훼손하여 노동자의 파업을 방해하려는 노조탄압 의도 때문이다.
7월 8일(목) 부터 집회, 가두행진 시작
7월 9일(금) 오후 7시 연대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