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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자료



늘빛지부 유인물입니다.

by 늘빛정신병원지부 posted Sep 28, 200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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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빛지부 유인물을 첨부합니다.-


*늘빛소식입니다.*
지금 사회복지법인 늘빛정신병원은 전 직원이 대기상태이고 9/25일 대규모의 집회하는 동안 비조합원으로 구성되어진 늘상회라는 회원들이 믿는 빽이 있는지 보기좋게 병원의 통근차로 시청구석에서 집회하는 과정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소산되어진 소수의 환자들이 길거리를 헤메고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9/11일 대표이사의 구석으로 인하여 무리하게 보호자들에게 반강제적으로 동의서를 작성케하여 9/16일까지 타병원으로 이송시키더니 범시민대책위가 9/16일 시장과의 면담(부시장과 면담함)을 한후 병원을 관할하는 보건소가 타병원으로 입원중인 소수의 환자들을 퇴원조치하고 있어 심각하게 소수의 정신질환자들이 사회를 헤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 또한 방송국앞에서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환자를 보았습니다.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하여 보건소와 시는 서로서로 등을 떠밀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에서는 정신보건법 제12조 를 들먹여 가며 정신질환자들이 질높은 서비스제공을 받을권리가 있다 라고 되어있다며 시에서도 토를 달아가며 타병원으로 환자들이송한것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다라는 식이다.

사회에 소외받은 환자들이 병원의 무리한 이기심때문에 또 다시 소외를 받았다. 시는 보건소 책임을 묻고 그 보다 낮은 단계인 보건소는 땀을 뻘뻘 흘려가며 변명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Atachment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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