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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자료



동지들의 깊은 연대투쟁에 감사올립니다.

by 늘빛정신병원지부 posted Jul 16, 200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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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동지여러분!! 7월 13일 (토)요일 2시부터 시작한 비리척결과 노조탄압 결의대회를 동지들 덕택으로 무사히 그리고 진주시민의 깊은 관심속에 끝이 났습니다. 바쁜 일정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저희 늘빛정신병원 지부의 어려움에 함께 공유하여 한 걸음에 달려오신 본조 윤영규 부위원장님, 본부 사무국장님 본부 부본부장님,본부 조직국장, 어려운 과정을 함께 가고 있는 새양산 병원, 진해현대의원동지. 한일병원,진주의료원,마산의료원 삼성교통,진주시협 사무차장,등등 열일 제쳐놓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동지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어느때보다 더 동지들의 깊은 동지애을 느꼈고 아직까지 우리사회에는 약한 노동자의 편에 동지들이 많이 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비가 올것같은 날씨에 아침부터 날씨탓을 하고 있던 저로서는 암담하기 짝이 없어지만 이제마 저제나 날씨도 저의 지부편을 들어 주더군요...
울.경본부 의 투쟁기금으로 돈 200만원과 달마다 나오는 동지들의 피땀흘린 돈 70만원을 생각하여 열심히 투쟁할것입니다.
울경 본부의 200만원을 수여받고 참으로 두손이 부끄럽게 느껴 졌습니다. 하지만 동지들의 피땀흘린 투쟁기금안 만큼 열심히 짜임새있고 알뜰하게 쓰며서 힘찬동지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사용할것입니다.
힘찬동지들의 연대의 함성에 힘입어 투쟁을 더 가열차게 힘차게 승리로 보답하겠슴을 약속드립니다.


보건노조 동지들은 하나다!!
보건노조 동지들은 깊은 연대는 진실이다!!
믿음으로 끝꺼지 죽음을 불사안고 투쟁할것이다!!
늘빛지부는 앞서지도 뒤서지도 않고 어느정도의 평행성을 유지할것이다!!

울경동지 여러분!!
지면으로만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다들 이시기가 얼마나 힘든 시기인데... 저희 늘빛지부때문에 투쟁기금200만원과 달마다 70만원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울경본부의 깊은 뜻을 받들어 저희 늘빛지부도 이기주인 생각인 내지부가 우선이다 라고 하기전에 아직까지는 내지부는 여유가 있다라는 마음으로 넘지부를 생각하는 폭넓은 지부가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본부 사무국장님과 조직부장님 저희 지부때문에 너무나도 만히 신경을 써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천년-------칠---------십사일----월-----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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