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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자료



노동조합을 인정한다는 사측!! 또 다시 징계 일방적으로 연기!!

by 늘빛정신지부 posted Jul 23, 200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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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은 입이 있다고 말은 잘합니다. 노동조합을 말로는 인정한다고요.
하지만 작년 11월달이후부터 부임을 받은 전 행정이사와 올 5월 12일 부터 노무담다을 해온 대표이사의 사위인 기획실장으로 인하여 각종 상상을 초월한 노조탄압이 전개되고 있는바 이는 병원측 스스로가 제 무덤을 파고 무덤자리를 자처하고 나서고 있어 더이상의 진적이 없어 노동조합의 최고의 수단인 각종 부당노동행위와 단협,근기법 위반사항을 고소고발하게 되었고 극기야 7월 22일 11시에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소집되어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후 11시 30분쯤 부시장을 만나 조속히 비리척결에 관한 면담이 이루어 졌으며 부시장측은 "법과 원칙에 맞는 중립을 하겠다"다고 선포하였고 이날 근무를 하고있던 비조합원 6명과 off자 3명이 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바쁜 와중에 근무시간 까지빼고 기자회견과 부시장면담을 갖는 이유는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아님 누가 지시하여 시켜서 그랬을까요?

병원측 일방적으로 또다시 7월 23일 개최될 징계 연기한다면 개별로(조직부장)에게 전화함
=이게 노동조합을 인정하는겁니다.

말로는 노동조합 인정!! 행동으로는 노조원 죽이기!!
사측에게 말한다. 단디 들어라~~~~~~~~

노동조합을 개*같이 여기는 너희들!!
죽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가 여기는 노조깃발은 하늘을 내리기 전에 더 위로 상승할것이다
우리조합원들은 쫀쫀한 모습과 굴하는 모습 대신 죽음을 선택하겠다.
단디 새기 들어라. 불쌍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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