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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파업투쟁 88일차

by 제천정신병원지부 posted Oct 08, 200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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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0시에 제천시장과 제천시협 각 단사 대표자들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면담자리에서 더이상은 삼자 입장에서 볼것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이 파업사태 해결에 나설것을 촉구하며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지도를 촉구 하였습니다.
이후 공업경제과에 실무자들과 그동안의 행정지도에 강한 이의 제기와 함께 재 조사를 촉구 하였습니다.
이후 충북본부 본부장님과 이사장,관리부장,노동사무소 소장과의 면담을 가졌고 별반 달라질것이 없다는 병원측의 얘기를 듣고 분개하였습니다.
우리의 투쟁 수위가 너무 낮아서 이러나 싶어 더욱더 투쟁의지를 세우게 하는 면담결과였습니다.
이러한 병원측의 입장을 듣고 교섭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교섭자리에선 별반 틀려진 사항이 없이 병원측의 행정원장은 자신을 비롯한 교섭위원들은 더이상 해줄말이 없다며 대표교섭위원인지 의심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병원측의 간부회의를 거쳐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더이상은 유도리를 발휘할수 없다라는 사측의 대표교섭위원의 말이었습니다.
이에 조합측은 더이상의 안도 없을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리하는 입장에서 결단만이 남아 있을뿐이며 최종 절충과 함께 일괄 타결할 수 있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강력히 얘기했으며 병원측은 다시 내일 오후 3시에 만나 교섭을 임할것이며 파업사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을 되풀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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