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토),오늘로서 파업 100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바람이 유난히 세차게 불었습니다.
5시 50분, 새벽 충북선 첫 기차소리에 천막 밖으로 나와보니
밤사이 세찬 비바람에 시청앞 입구에 걸어놓은 프랭카드와 피켓들이 끊어지고 넘어져 흩어져 있었습니다.
오만식 이사장의 온갖 부당노동행위와 노조와해 음모에 맞서 직원과 환자의 건강권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 조합원들에게 더욱 강하게 싸우라고
이렇게 더욱 세차게 몰아치는 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조합원들과 파업 100일기념 단합대회를 시청앞 잔디밭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멀리서 힘차게 싸우고 있는 우리 장기파업 병원노동자들과 함께 이곳 외진 제천에서도 열심히 힘차게 추운날씨에도 비지땀나게 뛰겠습니다.
파업투쟁승리! 단체협약 체결! 민주노조 사수! 투쟁!!
제천정신병원 파업은 오만식 이사장의 노조와해 음모에 더욱 장기화되고 있습니다.(교섭상황 별첨)
어젯밤에는 바람이 유난히 세차게 불었습니다.
5시 50분, 새벽 충북선 첫 기차소리에 천막 밖으로 나와보니
밤사이 세찬 비바람에 시청앞 입구에 걸어놓은 프랭카드와 피켓들이 끊어지고 넘어져 흩어져 있었습니다.
오만식 이사장의 온갖 부당노동행위와 노조와해 음모에 맞서 직원과 환자의 건강권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 조합원들에게 더욱 강하게 싸우라고
이렇게 더욱 세차게 몰아치는 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조합원들과 파업 100일기념 단합대회를 시청앞 잔디밭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멀리서 힘차게 싸우고 있는 우리 장기파업 병원노동자들과 함께 이곳 외진 제천에서도 열심히 힘차게 추운날씨에도 비지땀나게 뛰겠습니다.
파업투쟁승리! 단체협약 체결! 민주노조 사수! 투쟁!!
제천정신병원 파업은 오만식 이사장의 노조와해 음모에 더욱 장기화되고 있습니다.(교섭상황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