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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정신병원 파업 19일째

by 제천정신병원 posted Jul 30, 200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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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이후 교섭진행이 되지않아 오늘 (7/30) 오후3시에 노측에서 교섭을 하자고하여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측은 교섭자리에 나오자 마자 사측대표교섭위원이 말하길"교섭을 안했더니 살이 붙네"라며 교섭을 안하니 살만하다고 표현하며 노측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이런 교섭 분위기 속에서 노측은 약 40여개의 불일치조항에서 20여개 조항을 양보하여 타결하고 주요 쟁점 20여개를 남겨놓았습니다.
다음 교섭을 2틀후인 목요일날 하자고 하였더니 "비조합원 휴가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교섭을 이번주에는 못합니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조합측은 빨리 파업을 마무리져 환자들에게 정말 치료다운 치료를 해야되지 않겠냐고 하자 "예전에 괜히 인력낭비를 했어요, 요즘 밤근무때 간호사 한명이 3개병동을 맡아도 잘만 돌아가는 구만....병원은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라며 파업사태를 해결하려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아직도 돈버는데만 급급한 나머지 조합원들한테는 돈안주고 있는 지금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사측을 상대로 싸우려니 저희 조합원 모두 많이 기운빠지고 힘들지만 끝까지 싸우면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힘차게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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