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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병원장 잠정합의 잉크도 마르기전에 ...

by 충북대병원지부 posted Nov 15, 200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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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지부 11월 15일자 보도자료입니다.>

김동호병원장 잠정합의 잉크도 마르기전에
합의사항 번복하여
노조 잠정합의 찬반투표 무기한 연기하기로...

1. 충북대병원은 150일간의 장기파업 사태를 노사가 9일 새벽에 이사장의 중재하에 충북대병원 정상화를 위하여 노사가 잠정합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병원이 직장폐쇄를 철회하지도 않았지만 잠정합의에대한 신뢰를 가지고 조속한 병원정상화를 위해 업무에 복귀하여 환자곁으로 돌아가 업무에 열중하고 있고 그동안 충북대병원을 이용하지 못했던 많은 외래와 입원환자가 충북대병원을 내원하고 있습니다.

2. 노동조합이 찬반투표를 연기한 이유는 첫째, 병원이 근무형태 변경관련하여 원상회복하기로 잠정합의 하였으나 13일 진단방사선과 근무형태변경을 원상회복하지 않고 다른 근무형태를 부서와의 협의로 요구하며 노동조합과의 합의사항을 또다시 번복하므로 인해 조합원들은 김동호병원장 의도가 병원정상화가 아니라 오로지 노조죽이기를 아직도 하고 있음에 심한 분노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3. 둘째, 노조가 고통을 감수하며 퇴직금누진제폐지에 동의하였고 그로인해 퇴직금단수제 도입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퇴직금단수제도입시기와 관련하여 시기는 노사합의하여 결정하기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소식지를 통해 2001년 9월 1일자로 도입시기를 밝혔으며 이로인한 노조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4. 세째, 병원은 미화부 조합원 1명을 직원으로 재고용하기고 합의하였고 부서배치와 관련하여 노사협의후 결정하기로 하였으나 본인이 원하는 부서로의 배치를 배제하고 영양실로의 부서배치를 주장하여 노사화합 차원의 대승적인 태도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5. 이에 노동조합은 충북대병원의 장기파업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주자문 총장과 이사들이 중재한 잠정합의를 고통을 감내하며 받아들이고 병원정상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순간에도 병원은 잠정합의안의 잉크가 채마르기로 전에 다시 번복함으로 인해 노사가 이견이 아직도 첨예한 이시점에 잠정합의 찬반투표를 할 수 없어 긴급대의원회의를 열어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6. 노동조합은 15일 오전 10시에 노사 실무협의를 하기로 하였는바 이에 미비한 사안들에 대한 정리와 합의사항 성실이행 여부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하며 병원이 계속적으로 노사 합의사항마저 번복한다면 또다른 도발로 받아들여 이후 투쟁을 준비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조속한 정상화를 염원하는 많은 충북도민들의 바램을 전면거부하는 충북대병원장이 현사태의 주범이며 이로 발생되는 충북대병원의 노사대립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깊은 관심과 공정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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