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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파업투쟁 128일째 충북대병원지부 로비농성 다시 시작

by 충북대병원지부 posted Oct 18, 200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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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있는 교섭, 대타결을 위한 결단, 원만한 파업해결을 촉구하며 충북대병원지부 병원로비에서 파업농성 재개

3년이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행, 부당인사철회, 해고자 복직후 재해고 예고통보철회,
파업피해 50% 원상회복, 신설요구에대한 성실한 수용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1. 지난 8월이후 오늘까지 병원측의 일방적인 직장폐쇄로 노동조합은 합법적인 쟁의행위기간의 노조활동을 철저히 침해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병원측과의 극단적인 대립을 막고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병원로비를 나와 병원밖에서 천막을 치며 병원측과 원만한 타결을 기대하였습니다.

2. 이후 노동조합은 서울당산철교밑에 천막을 치고, 국회의원과 노동부, 교육부 각계 인사를 만나 충북대병원 노사분규의 원인이 김동호병원장에 있음을 알려냈고, 이에 병원측은 9월 17일 교육위원회와 9월 21일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을 통해 밝혀진 장기파업의 책임과 단협이행과 불법부당노동행위 시정촉구에 일부 양보안을 내놓았습니다.

3. 하지만 일부분 양보태도를 보이던 병원측은 10월 1일자로 승진승급을 실시하며 파업참가 조합원들을 인사발령에서 누락시키고, 복직시키겠다던 직원을 다시 해고예고통보를 하는 등 오히려 노동조합 조합원에게 고통과 분노만을 쥐어 주며 장기파업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4. 국정감사 이후 28일간 겨우 7차례 교섭밖에 없었으며 그나마 진행되는 교섭에서도 노조의 요구에 대해 일언지하에 '양보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5. 지역인사 100인 연서명을 포함하여 충북도민 3만 8천명이 '김 동호병원장은 장기파업의 책임을 지고 퇴진하여야 한다'며 서명에 동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동조합과 충북도민의 요구를 외면하는 김 동호병원장의 부당한 처사를 환자보호자에게 알리고, 이후 김 동호병원장이 실질적인 대타결의 자세로 교섭에 나올 것을 촉구하며 파업 128일째 병원로비로 다시 농성을 시작합니다.

6. 노조의 요구인 단협완전 이행, 부당노동행위 철회, 파업피해 50%원상회복, 신설요구등에 대해 병원측은 성실한 자세로 대타결을 위한 교섭의 장을 만들어 주길 희망합니다. 이러한 노조의 바램을 무시한 체 우리의 정당한 노조활동과 합법적 쟁의행위에 대해 병원이 또다시 물리적으로 해결하려한다던지. 극단적 충돌을 유도한다면 충북대병원 조합원들은 충북지역 민주노총 동지들과 4만 보건의료노조 동지들과 함께 장기파업 주범인 김 동호병원장 퇴진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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