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차 동조 단식투쟁 선포식이 있었답니다.
부지부장님과 교육부장님이 함께 하기로 결단한 날!
그들의 떨리는 목소리에 조합원들의 고개가 떨구어지고 몇몇 조합원들의 눈에선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렸지요. 왜 그리 서글프던지....
우리에겐 가진 것이 정말 이 몸 하나뿐인데 죽기까지 각오하며 돌입한 단식투쟁 앞에서도 병원은 자꾸만 내놓아라!! 하며 소리 높이고 있답니다.
이젠 지부장님은 단식 15일을 맞이하고 있고 걷기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조합원 앞에선 웃어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눈시울을 적십니다.
정말로 지부장님을 사랑합니다. 큰 힘이 될 순 없어도....
올바른 것을 가꾸어나가고 지켜나가는 동지들이 곁에 있기에 여기 모인 161명 조합원은 오늘 하루도 힘차게 투쟁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답니다.
부지부장님과 교육부장님이 함께 하기로 결단한 날!
그들의 떨리는 목소리에 조합원들의 고개가 떨구어지고 몇몇 조합원들의 눈에선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렸지요. 왜 그리 서글프던지....
우리에겐 가진 것이 정말 이 몸 하나뿐인데 죽기까지 각오하며 돌입한 단식투쟁 앞에서도 병원은 자꾸만 내놓아라!! 하며 소리 높이고 있답니다.
이젠 지부장님은 단식 15일을 맞이하고 있고 걷기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조합원 앞에선 웃어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눈시울을 적십니다.
정말로 지부장님을 사랑합니다. 큰 힘이 될 순 없어도....
올바른 것을 가꾸어나가고 지켜나가는 동지들이 곁에 있기에 여기 모인 161명 조합원은 오늘 하루도 힘차게 투쟁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