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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투쟁인사

by 충북대병원지부 posted Feb 06, 200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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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랄라 2001 힘찬투쟁!

사무장이 정직 3개월을 당했습니다. 노조 사무장의 부서이동은 노조의 동의를 얻은 후에 시행하기로 했는데 병원이 이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부서이동을 시켰어요. 그래서 이를 거부했는데, 병원은 복무규정을 어겼다고 징계를 했습니다. 작년 40일 파업과 관련하여 검찰은 5명 불구속기소, 3명에 대해 각 벌금200만원, 17명 기소유예 처분을 했어요. 파업을 끝내면서 서로, 고소를 취하했는데 검찰은 병원측은 무혐의 처리하고, 우리한테는 이렇게 했어요. 울분이 터지지요. 차수련 위원장 판결에서도 우리병원은 정당한 파업이라고 그랬는데, 폭력/업무방해 이런걸로 짜맞추었습니다. 작년 맺은 단체협약은 지켜지는게 없습니다. 병원은 정규직화/승급인사등 아무것도 지키지 않아요. 올해는,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자고 합니다. 일부부서를 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인력감축까지 포함하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엉망이지요. 그래서 우리 노동조합 간부들의 가슴은 미어터집니다. 조합원 얼굴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옵니다. 작년 힘들게 40일 파업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40일 파업동안 우리 조합간부들 믿고 따라온 우리조합원들 마음에 웃음꽃 피우지는 못할 망정, 좋은 소식 못전해주니 그마음 오죽하게습니까!
그러면서도, 조합원들에게 다시, 투쟁을 이야기 합니다. 이번주는 3일간 철야농성을 진행하면서, 저녁, 새벽에 간부들이 병동을 순회하면서 조합원과 함께했습니다. 조합원들도, 야속한 현실에 처진 어깨지만 작년 싸워본 내공이 있어서인지 이런 조합간부를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조합 간부들은 서로 눈치를 봅니다. 지부장은 회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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