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38쪽짜리 개악안을 제출하더니 5월15일 원자력병원의 구조조정 노사합의서를 확대복사하여 병원 곳곳에 붙여 놓았습니다.
충북대병원은 경비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이라 하지만 실제 노조 조합원들을 분열 조장하고, 오로지 원장의 명령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며 무노조 경영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대 병원지부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선봉에 서서 노조말살을 일삼는 충북대병원원장에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충북대병원은 경비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이라 하지만 실제 노조 조합원들을 분열 조장하고, 오로지 원장의 명령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며 무노조 경영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대 병원지부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선봉에 서서 노조말살을 일삼는 충북대병원원장에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