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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대병원투쟁에 함께한 동지들에게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by 충북대병원지부 posted Jul 16, 200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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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지부 2001년 파업 집중 투쟁에 200여명의 보건의료노조 동지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동지들이 한걸음에 달려와준 그 뜨거운 연대투쟁의 의지은 충북대병원지부 파업투쟁은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충북대병원장 김 동호는 파업의 장기화를 방치한 체 본교섭이 20차를 넘김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1차교섭때와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지부는 앞으로 김 동호병원장이 스스로 단협을 이행하겠다는 분명한 약속과 이행의지가 보여지고, 노조를 무력화시키려는 음모로 자행되는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겠다는 결단을 보여줄 때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참고: 7월 15일자 지부발행 보도자료입니다.충북대병원 파업이 한달이 넘도록 노사 협상 의지 전혀 보이지 않고
노동부, 교수에게 장기파업 책임전가 --- 충북대병원지부 투쟁확대키로



2001년도 충북대병원의 노사문제의 핵심은 충북대병원측에서 기 합의사항을 지키고 신뢰속에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병원측은 파업 한달이 넘도록 2000년 단협을 파기한 부분에 대해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고 여전히 병원측 개악안을 고수하며 정부의 지침이라는 미명아래 퇴직금누진제 폐지를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파업을 장기화로 유도하고 있다.

이는 병원측이 노사가 신뢰속에 합의점을 도출할 의지가 없음을 다음과 같은 사례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수) 오후 4시경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서는 노사 실무교섭자리에서 제시한 조정안에 대해 노사 의견 접근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제시된 조정안에 대해 폐기처리한다고 병원측에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측은 이를 무시하고 노사 본 교섭에서 다루어지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진료과장회의를 갖고 병원측 입장을 정리하여 언론에 보도하였다. 이는 기본적인 노사 자율교섭 원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이제껏 노사문제를 노사 본교섭 석상인 내부에서 대화로 풀기보다 밖으로 언론을 통해 문제를 확산시켜 노사간의 갈등을 더욱 조장하고 심화시켜 장기파업으로 내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병원장은 노사 협상과정에서 노동조합 교섭위원의 발언 중 교섭내용과 관련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보다 교섭내용을 녹음한 테잎중에서 교수들과 관련된 부분만 골라 왜곡된 내용으로 교수들 이메일로 보내 직원간 갈등을 유발하고 파업과 관련한 책임을 교수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충북대병원의 장기 파업은 기 합의사항에 대한 분명한 이행약속이 없는 데서 기인한다.
따라서 병원은 노사 합의사항을 준수하고 불법.부당노동행위 중단과 부당해고등을 철회하면서 노동조합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섭에 임해야할 것이다. 또한 병원은 병원이 정상운영된다고 환자나 충청도민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충북대병원이 지역내에서 유일한 3차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해 병원측에서는 결단하여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충북대병원이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데에 대해 책임감을 갖지 않고 위와 같이 노동부와 교수들에게 장기 파업에 대해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는데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장기파업 진짜 주범인 김동호 병원장, 그리고 현 사태에 대해 이사장이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는 주자문 충북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한 투쟁을 확대하여 전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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