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말이 아닌 행동, 예산으로! 공공의료·인력확충!” 세계 보건의 날 기념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세계 보건의 날’기념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간호사·/미화노동자/보안요원/보건복지 상담노동자 등 코로나19 숨은 영웅들 참가해 현장 증언

<중앙 기자회견> 6일(화) 10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진행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6일(화) 지역별 거점에서 진행

 

 

○ 보건의료노조(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순자)는 세계 보건의 날(4.7)을 맞아 이를 하루 앞둔 6일(화)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보건의료노조 중앙 기자회견은 6일(화)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보건의료노조 지하 1층 생명홀에서 진행되며,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은 11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의료노동자의 헌신으로 버텼던 지난 코로나19 1년을 돌아보고, 더 나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대책과 이를 위한 예산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원 현장은 간호사, 의사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이 함께 감염 위협을 무릅쓰고 헌신함으로써 버틸 수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간호사를 비롯해 미화노동자, 보건복지 상담노동자, 요양보호사 등 지난 1년간 보건의료 현장에서 분투한 다양한 직종의 숨은 영웅들이 참가해 현장 업무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 4.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하는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은 선거 후보와 유권자에게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력 확충 필요성을 전달하는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노조는 이날 코로나19 4차 대유행 대응과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코로나19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공공병원 설립 예산 확보 ▲보건의료인력 처우개선 ▲백신휴가 보장 및 상병수당 도입 ▲의사인력 확충 등 5대 과제를 발표할 것입니다.

○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21년 4월 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별첨] 기자회견 기획(안)

■ ‘4.7. 보건의 날 ’기념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중앙)

보건의료 노동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버틴 코로나 1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감염병과 더 잘 싸울 수 있게, 4차 대유행 대응을 더 잘할 수 있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예산으로 “이제는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   <4차 대유행 대비 위한 5대 과제> 시급하게 코로나19 4차 대유행 대응을 위한 적정인력 기준을 만들어야 공공병원 확대를 말뿐이 아닌, 예산 확보를 통해 실천적으로 벌여야 정부는 상반기 내에 의사 인력 증원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내야 간호 인력 처우개선 등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해야 백신휴가 보장과 상병수당 도입을 더 이상 늦추지 말고 서둘러야

 

1. 개요

○ (취지) ① 4.7.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지난 1년 코로나19에 대응해 헌신 분투했던 업무를 소개하면서, ②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보호조치 마련의 필요성과, ③ 공공의료 확대·보건의료인력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제기함.

○ (일시 및 장소) 2021. 4. 6.(화) 오전 10시, 생명홀

 

2. 진행순서

○ (여는말)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현장발언 : 코로나19에 대응했던 숨은 영웅들)

① 간호사(코로나19 병동 근무자)

② 간호조무사(코로나19 전담병원 보조업무)

③ 미화노동자(선별진료소 방역업무)

④ 보안요원(의료기관 출입통제 업무)

⑤ 상담노동자(129 보건복지상담센터)

⑥ 요양보호사(코호트 격리 시 대응 업무)

 

○ (기자회견문 낭독)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