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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문제 해결 촉구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기자회견 및 선전전

by 선전부장 posted Jun 15, 202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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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코로나19가 던진 과제를 해결하라!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문제 해결 촉구!”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기자회견 및 선전전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부실한 공공의료, 감염병 대응체계는 미비인력과 공공병상은 부족

참담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보건의료노조는 9월 총파업 결의

서울지역본부가 앞장서 9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7대 핵심 산별공동요구안 쟁취할 것

16() 11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문제 해결 촉구!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기자회견 및 선전전개최!

 

616일 오전 11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문제 해결 촉구!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기자회견 및 선전전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은 이근웅 서울지역본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며, 최희선 서울지역본부장의 여는 발언에 이어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국립중앙의료원지부 안수경 지부장, 상계백병원지부 이혜련 지부장의 발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정재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의 연대발언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기자회견문 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필수돌봄노동의 중요성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감염병 대응의 최전선에서 분투한 보건의료노동자가 없었다면 K-방역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덕분에캠페인 뒤에 숨어 보건의료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법과 제도 마련을 외면했습니다.

2021년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은 보건의료노동에 종사하는 당사자가 직접 나서서 보건의료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투쟁입니다. 허술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제대로 구축하고 공공병상 비중을 전체 병상 대비 30%로 늘리는 것은 앞으로 계속해서 닥쳐올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또한 보건의료인력 부족이라는 만성적 문제가 제대로 드러난 이번 코로나19 국면에서 보건의료인력 확충은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전 사회적 과제입니다.

 

이번 기자회견 중에는 피켓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동시에 여의도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투쟁이 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의 대시민 선전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는 보건의료노조 최대 규모 지역본부로서 40여 개 의료기관에 25천여 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

 

기자회견에 관심 있는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바랍니다. .

 

 

 

 

 

 

 

2021614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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