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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대표·홍남기 부총리 등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보건의료노조와 간담회

by 홍보부장 posted Oct 12, 202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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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영길 민주당 대표·홍남기 부총리 등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보건의료노조와 간담회

 

 

송영길 민주당 대표·홍남기 부총리 등

8일 국립중앙의료원 현장 방문,
보건의료노조와 간담회 가져

현장 애로사항 듣고 9/2 노정합의 이행 적극 노력 확약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순자)108일 오후 4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당정 고위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역사적인 9·2 노정합의의 성실하고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당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당정 참석자들은 간담회 전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예정지를 둘러보고 이어서 스칸디아홀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 인사말에서 나순자 위원장은 송영길 대표가 두 번이나 우리와의 약속을 지켜 부총리와 함께 다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주어서 감사하다. 공공의료와 현장 인력 문제에 관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노정합의에 많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 기대에 맞게 당정이 노정합의를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희선 서울지역본부장은 “29년차 간호사로서 29년 전과 지금의 병원 현장의 열악함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이번 노정합의가 이후로도 꾸준한 노정협의를 통해 현장에 잘 녹아들어 현장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수경 국립중앙의료원지부장 역시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과 위상을 대폭 강화해 국가 공공의료의 중추로 키워야 한국 공공의료가 제대로 서고 앞으로 있을 감염병 유행 등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24시간 3교대 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에까지 비용감축과 수익논리를 들이밀었던 재정 당국의 전향적인 변화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정책연구원장은 노정합의 이행관련 보건의료노조 요구를 설명하면서 이번 노정합의가 제대로 이행될 경우 위드코로나 준비와 K 방역에 이은 K 의료의 성공, 노사정간 신뢰회복, 한국사회 대전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하반기 국회에서부터 공공의료확충과 인력확충 간호사 처우개선 관련 법 개정과 예산확보를 주문했다.

 

계속된 현장 발언에서 이선아 국립중앙의료원지부 조합원은 변하지 않는 간호현장의 열악함을 해결해야 함을 호소했다. 특히 근무 중 배가 아파도 참아야 해서 참고 일하다가 맹장염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복부 절개를 통상적 경우보다 훨씬 더 크게 하면서까지 맹장수술을 했고, 이는 내가 아파서 쉬면 동료들이 그만큼 더 힘들게 일해야 함을 알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하며 코로나 전담병원 간호사로서의 어려움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부터 힘들었고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들어서 폭발하는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정남 중앙대의료원 지부장은 교육전담 간호사 확대가 간호사 사직률을 낮추는 핵심 정책임을 짚으며 민간병원까지 교육전담 간호사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정은 서울시서남병원 지부장은 코로나 전담병원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가 단순 파견인력을 늘릴 게 아니라 병원 정규정원을 늘리며 수당과 함께 간호보조인력지원도 해야 이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지적했다.

 

이에 송영길 대표는 지난 91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홍남기 부총리와 함께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던 점을 상기하며 다시 한번 현장에서 9.2 노정 합의의 의미를 확인하고, 확실하게 우선순위를 가지고 보건의료노조를 뒷받침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려면 의료진의 튼튼한 인력 보충을 비롯한 예산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해 홍남기 부총리와 함께 다시 방문했다고 발언했다.

 

홍남기 부총리 또한 기재부는 노조와 복지부 간 노정합의안에 따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보건의료인력 처우개선 등 관련 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특히 생명안전수당(감염관리수당),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등이 필요함을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이에 관해 자세한 재정적 사항들이 국회 심의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노조에서는 나순자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희선 서울지역본부장, 이주호 정책연구원장, 안수경 국립중앙의료원 지부장, 이정남 서울지역본부 정치위원장 겸 중앙대의료원 지부장, 김정은 서울시서남병원 지부장, 이선아 국립중앙의료원지부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송영길 당대표 이하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이용빈 대변인 등 지도부가 참석했고, 기획재정부 측에서는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해 한훈 차관보, 김경희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이날 간담회에 함께했다.

 

 

20211012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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