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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2 노정합의 이행·점검 11월 정례회의 진행

by 정책실장 posted Nov 26, 202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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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2 노정합의 이행·점검 11월 정례회의 진행  

9.2 노정합의 이행·점검 위한 
보건의료노조-보건복지부 11월 정례 회의(3차) 가져

○ 예산 국회가 한창인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순자)는 보건복지부와 9.2 노정합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1월 정례 회의를 25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 5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 이날 회의에서 복지부는 코로나19 간호인력 배치기준 마련 및 시행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복지부가 병상 마련뿐 아니라 늘어나는 병상에서 일할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힘써야 한다”며 “복지부가 각 의료기관 현장에 구체적인 코로나19 대응 인력 확충 지침을 전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한편 노정은 노정합의 이행의 출발점으로 평가되고 있는 예산 국회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현재 노정합의 이행을 위해 3680억원 가량의 증액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마련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상태이다.

○ 이와 함께 정례협의에서는 노정합의 이행을 위한 과제별 실무 협의체(▲ 코로나19 간호인력 기준 협의체, ▲ 간호인력 처우개선·인력기준 협의체, ▲ 공공의료 확충·강화 추진 협의체)의 진행 상황과 관련 쟁점을 점검하고 향후 협의체의 논의 방향을 검토했다. 

○ 노조와 복지부는 9.2 노정합의 이후 합의 이행과 점검을 위해 매달 정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보건의료노조에서는 노정합의 이행 예산 마련을 촉구하며 2일째 단식 중인 이선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송금희 사무처장, 정재수 정책실장이 참가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과 박향 공공보건정책관, 신욱수 공공의료과장 등이 참가했다.

2021년 11월 2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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