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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인천>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 ⑪

by 김민재정책국장 posted May 15, 202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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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 인천


내 곁에 든든한 모두의 공공의료

5.17() 인천에서 열 한번째 캠페인

11:30 기자회견, 14:00 인천광역시장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17:30 대시민선전전

 

건강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의료 확충 보건예산 확대를 인천시 제1 공약으로!

대한민국 관문도시 인천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선제대응으로 국민건강 지켜야

감염병 예방도시 인천 감염병전문병원·감염병대응센터 설립, 음압병실 확충

공공의료 취약도시 인천 800병상 이상 규모의 제3 인천의료원 조속 설립

좋은 공공병원이 있는 인천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증축하고 기능 강화

도농 복합도시 인천 원도심 신도심 도서지역 차별없는 건강관리체계 구축

의료인력 부족 인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지역간호사제 조속한 시행·확대

보건예산 1등도시 인천 0.17% 수준의 자체 보건예산 1% 수준으로 확대해야 


2021년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가 던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파업을 내걸고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9.2. 노정합의를 이뤄냈습니다. 9.2 노정합의는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필수의료를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국 70여개 중진료권마다 공공병원을 확충강화하고 충분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며 이를 위해 정부가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정부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지방정부의 의지와 결단 없이 지역 공공병원 확충은 불가능하고, 공공병원의 기능 강화와 우수한 의료인력의 안정적 수급도 지방정부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지방정부는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 보건의료정책 실행 주체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 곁에 든든한 모두의 공공의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26일부터 517일까지 시민사회와 함께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북,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충북, 경남, 경기, 강원, 서울에 이어 517() 마지막 캠페인 지역은 인천입니다. 인천 캠페인은 1130분 인천광역시청 본청 건강도시 인천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인천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 오후 530분 터미널 사거리 대시민선전전으로 진행됩니다.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최초 발생한 지역으로, 대한민국 관문도시로서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튼튼하게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천광역시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은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우리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적 과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천의 공공병상비율은 4.6%7개 특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열악하며, 의료인력 또한 충분하지 못합니다.

또한 인천광역시는 원도심과 개발이 집중된 신도심, 의료취약지인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하는 도서지역으로 구성된 도농 복합도시입니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촘촘한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제2 인천의료원을 800병상 이상 규모로 조속히 설립하고, 3 인천의료원 설립계획을 수립하며 인천의료원과 인천적십자병원의 기능 강화로 지역완결적 공공의료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비롯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체계 및 취약지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확대 지역 공공보건의료 인력 확충 인천시 보건예산 확대 및 보건조직체계 개편 등 <건강도시 인천을 위한 5대 과제 10대 보건의료정책>을 제안하고, 기자회견과 인천광역시장 후보초청 토론회,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하여 인천광역시장 후보들이 제1호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인천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 도시 인천을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광역시장 후보들은 공공의료 확충·강화를 제1호 공약으로 채택해야 합니다.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으로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내 곁에 든든한 모두의 공공의료를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 캠페인에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20225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붙임> 1. 5.17.() 인천 캠페인 세부일정

2. 기자회견문

3. 건강도시 인천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제안

 

* 기자회견, 행사 등 사진은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 노조뉴스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표기 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bogun.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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