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23일 오후 1시 기획재정부 앞 결의대회
국립중앙의료원 기능 강화 및 이전 신축 예산 확보,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과 공익적 적자 보전 촉구
○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 앞에서 전국의 지부장과 전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의료 중추기관 국립중의료원 기능 강화 및 이전신축 예산 확보,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예산 및 공익적 적자 보전 방안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 특히 참가자들은 기획재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신축 규모 축소 시도를 규탄하고 올바른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신축으로 국가 책임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 또한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9.2 노정합의 이행을 가로막고 공공의료 파괴, 국민건강권 위협하는 기재부를 규탄하고 ▲국민피해 재벌 특혜, 공공기관 기능축소를 불러올 기재부 가이드라인 폐기를 촉구하며 ▲공공의료 중추기관 국립중앙의료원 기능 강화 예산 즉각 마련을 촉구하고 ▲기재부는 공공의료 강화 감염병 대응체계 예산 즉각 마련하라는 것 등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2022년 11월 22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이 취재요청서는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bogun,nodong,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