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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지도부 순방간담회, 4개 지역본부서 동시에 열려

by 교육선전실 posted Mar 08, 200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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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지도부 순방간담회 2일차를 맞은 3월 6일 전국 4개 지역본부에서 간담회가 일제히 열렸다.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울산경남지역본부, 인천부천지역본부 모두 뜨거운 열기 속에 지역본부 대의원대회와 지도부 순방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부천지역본부

인부천지역본부에서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지하 대강당에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도부 순방간담회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 함께 배우는 몸살림운동 강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 산별노조 창립 10주년 영상 상영과 2008년 투쟁 계획안 및 발표, 조별 토론, 전체 발표를 진행했다.

투쟁 계획안 발표 후 현장 토론에서 많은 간부들이 2008년 핵심 요구인 인력 문제, 의료기관평가 문제와 관련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들을 쏟아놓으며, 정부를 상대로, 또 사용자를 상대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데 결의를 모았다.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충남지역본부는 32명의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민주노총 대전본부 2층 교육장에서 순방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이어 진행된 순방간담회는 2008년 투쟁 계획안 발표 후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간부들은 필수유지업무와 관련 많은 관심을 보이며, 2008년 사활을 걸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결의를 모았다.

 

 

울산경남지역본부

울산경남지역본부는 25명의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도부 순방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역본부 대의원대회와 기념식이 먼저 진행됐다. 홍명옥 위원장의 축하 인사 이후 나영명 조직실장의 2008년 투쟁 계획안 발표, 질의응답, 전체 토론이 이뤄졌다. 간부들은 지부 별 현안과 중소병원의 인력충원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입장을 모았다. 특히 민간중소병원의 인력난은 정부를 상대로 빠르게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부산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는 부산본부 4층 회의실에서 50여명의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순방간담회를 개최했다.

순방간담회는 2008년 투쟁 계획안, 질의 응답, 분임토론,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김진숙 지도위원의 강의와 부산지역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2007년 활동영상이 상영됐다.

2008년 투쟁 계획안과 관련한 분임토의에서 간부들은 의료기관평가제에 보건의료노조 참여, 간호등급제에 중소병원의 혜택 확대 등의 제안들이 있었다. 필수유지업무 제도 관련해서는 선전홍보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2008년 3월 7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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