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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은 결단하라! 노조파괴 진상규명!” 광주전남·인부천·전북지역본부 영남대의료원 수요농성투쟁 진행

by 홍보부장 posted Oct 23,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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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투쟁 115일차를 맞은 오늘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인부천지역본부전북지역본부에서 영남대의료원을 찾아 수요농성투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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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바삐 모이자마자 로비 선전전을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간부·조합원으로 로비가 빼곡히 채워졌다선전전을 마무리한 뒤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법상스님 주재로 노동조합 정상화·해고자 원직복직 기원 법회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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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대구경북지역본부장(영남대의료원지부장)님의 주재로 간담회가 이어졌다고공농성 상황과 교섭 및 조정 상황, 13년간의 투쟁 상황 등을 공유하고산별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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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공농성을 진행 중인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과지난 15일 건강 악화로 108일 만에 땅을 밟은 송영숙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 부지부장에게 연대의 마음을 담아 손엽서를 작성했다그리고 영남학원 재단 앞영남대의료원 호흡기질환전문센터 앞에서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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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농성투쟁의 마지막 일정으로 투쟁 문화제를 진행했다. 43일 파업을 승리로 마무리한 오수희 광주기독병원지부장의 발언으로 시작한 투쟁 문화제는 안병주 조선대병원지부 조직차장의 민속요 <사랑가노가바 공연광주전남지역본부의 <빗속의 여인노가바 공연으로 뜨거운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아울러 앞서 작성한 손엽서를 뽑아 낭독하는 시간을 갖고모두 함께 일어나 고공을 바라보며 <가지요몸짓을 추는 것으로 투쟁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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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영남대의료원지부의 투쟁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보건의료노조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최부자집에서 영남대의료원까지 영남대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4박 5일 도보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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