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2일차를 맞은 25일 나순자 위원장과 이선희 부위원장이 아침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이선희 부위원장이 9.2 노정합의 이행 및 공공의료·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예산 증액, 관련 법안 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한지 2일차를 맞았다. 나순자 위원장과 이선희 부위원장은 곡기를 끊고 국회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진행 중이다.
노정합의 이행을 위한 대국회 투쟁에는 전국의 보건의료노조 간부들이 함께한다. 25일에는 서울지역본부 소속 간부들이 농성을 함께했다. 농성 참가자들은 아침, 점심, 저녁 세 차례 국회와 여의도 인근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단식 2일차를 맞은 나순자 위원장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단식 2일차를 맞은 이선희 부위원장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보건의료노조 간부들이 국회와 여의도 일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