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은주 열사 3주기]
12월26일, 인천성모병원의 정상화와 노조재건을 위해 헌신했던 고 이은주 인천성모병원지부장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매해 보건의료노조 추모제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사가 잠들어있는 파주시 서현공원 역시 추모객 출입을 제한하여 안타깝게도 추모제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함께 모일 수 없지만 온라인으로나마 웹자보를 공유하며 알려주시고 마음으로 기억하며 추모해주십시오. 생전 열사의 삶을 조명한 경향신문 부고 기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